우리학과의 특성상 전체 2학년 학생이 참가를 하였고, 해외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중국어와 영어등의 어학과
Unix, 데이터베이스 등의 전공과목을 이수했다.
중국 다국적기업 취업의 최강자 청강문화산업대학 글로벌IT비즈니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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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단한 나의 소감문이다.
200874031 장지은
이번 1학기 동안 중국에서 있으면서 변화 한것이 너무나 많았다 .
우선 아무래도 현지에 있다보니깐 작년 한달동안 있었던 것과는 달리 생활을 하기위해선 중국어를 해야할수 밖에 없었다 . 한국에서 중국어를 배웠지만 아무래도 수업시간때만 열중했었지만 중국에있을때 만큼은 눈뜨고 나면 항상 열중해야했다. 그로인해 중국어를 하기위해 중국인 친구들을 사귀려 했고, 그들과 이야기 하기 위해선 문법 어법 공부를 많이 하게되었고, 회화도 많이 늘었다. 아무래도 오전에는 한국어를 하시지 못하는 중국인 교수님과 수업을 했기에 그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수업방식은 자유로움속에서 우리와 통하시는 교수님과 즐겁게 중국어로 토론하며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지며 어법, 회화, 문장능력 등 빠지지않고 여러가지로 잘 가르쳐주셨다.
![]() 오후에는 손교수님께서 수업을 하시는데 수업이 없는날은 과제를 제출하는 것으로 하고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는 도서관을 가서 공부를 하거나 아님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거나 구경을 하러 다녔다. 물건을 살때 느낀것은 일년사이지만 물가가 많이 오른것같다. 아님 생활하면서 돈관리를 내가 하게 되니깐 그렇게 느끼는 거일수도 있지만... 한국조미료등은 파는곳이 있어 꼭 무게를 늘리며 가져오지 않아도 됬지만 샴푸린스 등 생활용품은 비싸기 때문에 넉넉히 가져오길 잘한것같다. 그리고 날씨가 추울때부터 더울때까지 우리가 있을때는 눈도 왔고 정말 더울때도 있어 옷을 겨울옷 여름옷 두개다 챙겨야해서 무게가 무거웠는데 힘든만큼 나중엔 잘입고 살수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중국을 구경하면서 느낀것은 정말 재미있고 다양한것이 많다. 문화가 틀려서 인지는 몰라도 중국이라는 나라의 음식을 먹으러 다닐때도 비록 입에 맞지 않는것이 많아도 지금생각해 보면 너무너무 재미있고 추억인것같다. 그리고 근처에 바다가 있고 이쁜장소도 많아서 사진찍기바빳던거 같다 . 그래서 애들과 더많은 추억을 남길수 있었다. 이계기로 우리과 애들끼리 더욱 가까워져서 좋았고 중국어도 많이 늘고 타지에 있으면서 강인함을 키울수 있었고 살아가면서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준 3개월이었던것같다. 나는 꼭 HP면접에 붙어서 이곳에서 생활하고싶다. 만약 붙지않는다면 언젠가는 다시 이곳을 찾아올것같다. ^^ |